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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by 쫑아's 2017. 5. 16.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공동 저자

 

첫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설레네요 ^^

 

왼쪽의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부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부자가 되는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선 평범한? 우리의 삶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우린 태어나서 당연하게 초,중,고등학교를 가고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런뒤 대학교를 나와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게 취업을 하면 20~30년을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죠

 

그런데 그것이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즉, 돈을 벌기 위한 노력이었다면 먼가 허무합니다. 따라서 현재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나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정말 우울할수밖에 없겠죠

 

이 책은 위의 우리의 평범한 삶을 '쥐 경주'라고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지만 그들의 소비를 넘어서는 돈을 벌지 못하고 계속 일에 매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회사 또는 정부, 은행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IQ를 키워서 쥐경주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부자라는 키워드보다는 금융IQ라는 키워드가 와 닿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금융에 대해 아니 돈관리에 대해 배워본적이 없었습니다. 심지 그럴 필요성까지 느끼질 못했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저축을 해서 돈을 모으면 된다라는 생각만 할 뿐이었습니다.

 

 

 

 

얼마전까지 제 입장에서는 좋은 직장에 나와 집과 차를 사고 알맞은 소비를 하며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막연히 부럽기 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뒤 그런한 시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부자의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부자라는 것은 일하지 않고도 살아갈수 있는 시간을 부자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이건 명확합니다. 즉, 내가 노동시장에 나의 노동력을 팔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제 주변 사람들은 전부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은 소비지출과 대출 상황으로 일하지 않고는 아마도 몇년 또는 몇달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진정한 자유라고 할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IQ를 발달시키고 키움으로써 진짜 부자가 되는 법을 소개해줍니다. 물론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이 책에 나와있진 않습니다. 다만 부자의 마인드, 부자가 되는 방향성을 설정해주고 돈에 흐름에 대한 새로운 개념들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해볼만한 열정을 심어주기엔 충분합니다. 지금 현재 일을 하고 있든 아니든 지금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 또한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진정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을 읽는 모든분의 미래에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길 기대해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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